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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자외선차단제 SFP수치와 PA수치란?

by ⑃⍠❀🁺🂭☻☃︎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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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에는 덥고 해가 오래 떠 있어 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을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요. 여름에만 바르는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선크림은 1년 내내 발라줘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의 SFP, PA수치를 알아보고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의 SFP란?

피부의 햇볕에 의한 화상, 피부암과 같은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UVB를 차단해주는 수치입니다.

SPF 수치가 크면 클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차단제는 15~30 정도만 돼도 충분이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자신이 생활하는 곳이 해변이거나, 해가 강렬한 곳에서는 더 높은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의 PA란?

SFP는 UVB를, PA는 UVA를 차단해준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UVA는 기미, 노화, 주근깨와 같이 피부에 엄청난 자극을 주진 않지만 미용적으로 보기 좋지 않은 질환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PA는 창문을 통해 실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실내에만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수치가 약한 자외선 차단제라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PA, PA+, PA++, PA+++, PA++++, 로 나뉘고 +가 많으면 많을수록 많은 양의 UVA를 차단해주기 때문에 더 효과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 즉 썬크림을 올바르게 바르는 방법은 해가 직접적으로 닿는 곳은 빈틈없이 발라줘야 합니다. 바르고 난 후에는 될 수 있으면 바른 부위는 만지지 않아야 자외선 차단제 수치만큼의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만지거나 땀, 물에 의해 씻겨져 나가는 경우가 있어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바를 때에는 손은 항상 깨끗이 씻고 발라야 하며,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도 많이 나와있으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자외선 차단제는 유분도 많고 백탁 현상이 많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좀 무거운감이 있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코스메틱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순하면서 좋은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수치를 잘 기억하셔서 건강한 피부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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